‘마녀사냥’ 이채영 “낮이밤이? 할 때는 다..”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4.07.19 00:32  수정 2014.07.19 07:50
이채영은 '마녀사냥'에 출연해 솔직한 19금 발언으로 좌중을 폭소케 했다. ⓒ JTBC

이채영이 솔직한 19금 발언으로 좌중을 폭소케 했다.

1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코너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는 배우 이채영이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이채영은 ‘마녀사냥’ 공식 질문에 대해 “낮이밤이”라며 “하고 싶으면, 어디 가고 싶으면, 먹고 싶으면 다 얘기한다”고 답했다.

이어 이채영이 “질문이 남자와 여자관계 말하는 거냐. 낮에도 하고 밤에도 하고”고 묻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졌다. 한혜진은 “이제까지 그걸로 알았냐”며 놀랐다.

패널들 사이에 갑론을박 공식질문에 대해 논쟁이 길어지자 이채영은 테이블을 치며 “그냥 할 때는 다 이긴다”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한혜진은 게스트 이채영에 대해 “10년 넘은 친구의 친동생이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의 10년 지기 친구는 모델 서승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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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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