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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이하나 "이수혁 몸 노출, 에반게리온 같아"


입력 2014.07.21 15:32 수정 2014.07.21 15:35        김유연 기자
'고교처세왕' 이수혁 몸 노출 에반게리온 ⓒ'고교처세왕' 홈페이지

배우 이하나가 이수혁의 몸에 대해 극찬했다.

2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CJ E&M 스튜디오에서는 배우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 등이 참석한 가운데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 조성희, 연출 유제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이수혁은 이번 드라마 캐릭터를 위해 "촬영에 앞서 연기수업도 열심히 받았고 몸도 만들어 놨다. 작가님이 욕심을 부리셔서 몸을 유지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에 이하나는 "이수혁이 몸 노출신이 있기 전 일본에서 3일 있었다. 그런데 헬스장이 있는 호텔을 급하게 섭외 할 만큼 (이수혁이)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현장 스태프 말로는 에반게리온이 나타났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교처세왕'은 때론 단순함이 복잡함을 이긴다는 주제를 바탕으로 철 없는 고교생이 형을 대신해 대기업 본부장으로 입사하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믹 오피스 활극이다.

극중 고교생 민석(서인국)과 계약직 사원 수영(이하나)이 아찔한 연애를 시작하지만 민석이 고교생이라는 사실이 탄로나면서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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