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 최정윤, 신혼집 최초 공개…'입이 쩍'

택시 최정윤 신혼집 ⓒ tvN

배우 최정윤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신혼집을 최초 공개한다.

'택시'의 두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최근 진행된 '택시' 녹화에서 최정윤의 집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입을 벌리며 감탄했고, 특히 이영자는 최정윤의 집을 보며 "23년 연예계 활동하면서 그동안 난 뭐했나 싶다"고 부러움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최정윤은 남편과의 첫 만남을 비롯해 결혼 과정, 재벌가 며느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혔다.

최정윤은 "결혼할 때 시댁의 반대는 없었다"며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대해 우려했지만 시부모님은 신경 쓰지 않으셨다"고 말했다.

이어 "시부모님은 내가 연상이라서 살짝 걱정했던 것 같다"며 "하지만 남편이 전혀 티를 내지 않아 몰랐다"고 설명했다.

22일 밤 12시 2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