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연인?’ 한영 하의실종 패션…섹시한 바니걸
프로야구 선수 이대형(31·KIA 타이거즈)과 열애설에 휩싸인 한영(36)의 하의실종 패션이 화제다.
한영은 179cm의 큰 키와 귀여운 얼굴, 활발한 성격으로 남성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 방송을 통해 바니걸로 변신했다.
특히 한영은 과거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 섹시미를 발산하며 주목을 받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사진 속 한영은 흰색 와이셔츠에 핫팬츠를 연출한 모습을 선보였는데 머리에 토끼 귀 모양의 머리띠를 달아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영 이대형과 잘 어울리는데” “연인이 아닌 건가” “왠지 아쉽다” “하의실종 패션 놀랍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3일 한 스포츠연예 전문 매체는 “이대형이 지난해 10월 한영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해 화제가 됐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만날 때 동료 야구선수들도 동석하는 경우가 있었다. 두 사람의 열애는 공공연한 비밀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대형과 한영 측은 열애설을 부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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