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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박준금, 지상렬 볼에 뽀뽀…달달한 야구장 데이트


입력 2014.07.24 14:09 수정 2014.07.24 14:12        이선영 넷포터
박준금 지상렬 볼뽀뽀. (JTBC 방송 캡처)

지상렬이 박준금으로부터 볼 뽀뽀를 받고 어색한 표정을 지었다.

2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지상렬과 박준금이 가상부부로서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최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의 홈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응원했다.

이날 지상렬과 박준금은 넥센 히어로즈의 김하성의 안타 여부를 놓고 내기를 걸었다. 지상렬은 김하성이 감이 좋다며 안타를 치는 쪽에 걸었고 박준금은 못 친다에 걸었다.

이후 김하성은 내야 땅볼을 때렸는데 1루에 나가 있던 주자가 아웃, 본인은 세이프되는 상황이 나왔다. 결과적으로 김하성은 안타를 때리지 못한 것.

그러나 야구를 잘 모르는 박준금은 1루에 나가 있는 김하성의 모습을 보고 안타인지 아닌지 분간하지 못했고 지상렬은 안타라고 주장했다.

결국 박준금은 내기에 진 것으로 판단해 지상렬의 볼에 입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러다 진짜 사귀는 거 아닌가” “너무 달달한 커플이네” “은근히 잘 어울리는 듯” “결혼해도 될 거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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