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 유이는 치료를 받고 오는 길에 자신 때문에 걱정하는 오빠들을 위해 “부상으로 더는 촬영을 할 수 없다”는 과감한(?) 장난을 시도했다.
몰래카메라 대서사시의 희생양(?)은 치료를 받고 오는 길에 제일 처음 만난 박휘순과 니엘이었다. 몰래카메라를 주도한 유이는 거짓말을 시작하자마자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고 웃음을 참으며 다소 티 나는(?) 어색한 연기를 선보였지만, 박휘순은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눈물을 글썽이며 다친 유이를 걱정했다.
박휘순의 표정이 너무 심각하자 유이는 곧바로 몰래카메라임을 고백했지만, 박휘순은 “아니잖아. 너 아픈 거 사실이잖아”라며 울먹였다. 박휘순은 유이의 사고 당시 옆에서 잡아주지 못해 마음이 무거웠다며, 조심스레 죄책감을 토로했다.
생존 첫 날부터 정글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던 박휘순.이 날 만큼은 웃자고 한 몰래카메라에도 웃음기 없는 모습으로 일관, 이후에도 혼자 괴로워하며 종일 무거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