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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제주도 저택 공개…궁전이 따로 없네 '어마어마'


입력 2014.07.29 12:14 수정 2014.07.29 12:18        부수정 기자
신영균_방송 캡처

원로배우 신영균이 제주도 저택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신영균의 근황과 제주도에서의 생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영균의 부인 김선희 씨는 "1999년 영화 박물관 개관과 함께 제주도에 내려왔다"며 "이 별장이 배우 신영균의 삶을 기념하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개된 신영균의 제주도 저택은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했다. 특히 시원한 바다 조망이 눈길을 끌었다.

별장 정원에는 각종 나무가 가득해 마치 식물원에 온 듯한 느낌이 들게 했다. 신영균은 "원래 나무를 좋아한다. 50년 전 제주도에 왔을 때 이국적인 나무들이 마음에 들었고, 야자수 나무도 15년 전에 직접 심었다"고 설명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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