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당선자 윤곽은 밤 10시 30분쯤 드러날 것으로 보이며, 최종 투표율은 30% 초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관위는 지난 25, 26일 진행된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이 7.98%로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지만, 휴가철임을 감안할 때 최종 투표율은 30%안팎인 역대 재보선 투표율과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현재 선관위는 온라인 선거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7시, 9시, 11시 등 2시간 간격으로 투표 종료까지 잠정 투표율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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