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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외모 1위'로 오하영 지목


입력 2014.08.10 14:40 수정 2014.08.10 14:54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오하영 ⓒ 에이핑크 페이스북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다른 멤버들의 미모 순위를 매기면서 오하영을 1위로 꼽았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피부&탈모 정복하기’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김숙 김영희 김지민, 방송인 천이슬 박은지도 출연했다.

김숙이 윤보미에게 “냉정하게 에이핑크 멤버 중에 실제로 누가 제일 예쁘냐”고 물었다.

이에 윤보미는 “하영이인 것 같다”고 말했다. 윤보미는 “그 다음은 초롱 언니”라고 말했다.

이어 귀여운 표정과 포즈로 “뽀미”라고 외치며 본인을 3위로 매겼다.

1996년생으로 그룹 내 막내인 오하영은 이국적인 외모에 167㎝의 늘씬한 키를 자랑한다.

윤보미가 1위로 지목한 오하영은 지난해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참석해 초미니 드레스로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한 바 있다.

에이핑크는 오하영,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등으로 이뤄진 6인조 걸그룹이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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