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 MVP’ 최종후보 발표…노이어·로번·호날두 경합

데일리안 스포츠 = 박시인 객원기자

입력 2014.08.15 14:28  수정 2014.08.15 14:31

노이어 팀 성적, 호날두 개인 성적 우세

29일 모나코서 최종 수상자 결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럽축구연맹이 선정하는 MVP 후보에 올랐다. ⓒ 연합뉴스

유럽축구연맹(UEFA)이 2013-14 시즌 최우수선수(MVP) 후보 3명을 발표했다.

UEFA는 15일 오전(한국시각) 최우수선수 최종 후보로 마누엘 노이어, 아르연 로번(이상 바이에른 뮌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UEFA 최우수 선수는 기자단 투표에 의해 선정되고, 1차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 3인을 가려낸 뒤 29일 모나코에서 열리는 2014-1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 추첨 당일 행사장에서 2차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최우수 선수에 가장 근접한 선수로는 노이어와 호날두다.

노이어는 바이에른 뮌헨이 4관왕(분데스리가, DFB 포칼, UEFA 슈퍼 컵, FIFA 클럽 월드컵)을 차지하는데 주역이 됐으며, 최근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독일 대표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호날두는 순수 클럽 활약 면에서 노이어를 압도한다. 호날두는 2013-14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통산 10번째 우승을 이끌었고, 역대 최다 골인 17골을 넣은 바 있다. 라 리가에서도 31골로 득점왕을 차지했고, 코파 델 레이 우승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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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인 기자 (asd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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