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반월역서 60대 추락해 중상
지하철 4호선 반월역 선로에서 60대 남성이 떨어져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오후 8시 14분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지하철 4호선 반월역에서 강모 씨(63)가 선로에 떨어져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으로 병원에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열차가 역에서 출발한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사고로 인해 전동차 운행이 30여분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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