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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임요환, 세월호 단식 동참 “미안하고 죄송하다”


입력 2014.08.27 17:41 수정 2014.08.27 17:17        선영욱 넷포터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세월호 단식에 동참했다. ⓒ 김가연 페이스북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세월호 단식에 하루 동안 참여했다.

최근 김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임요환과 함께 메시지가 적힌 노란 색깔의 종이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종이에는 “아직도 세월호 희생자들, 유가족들의 슬픔이 많은 상황인지라 저희는 그분들께 미안하고 죄송스런 마음에 비록 짧지만 하루 단식에 동참 하겠습니다”고 적혀 있다.

이어 “희생자들 그리고 유가족분들 정말 미안합니다. 절대 잊지 않고 항상 기억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고 적혀 있다.

김가연 임요환 세월호 단식 참여에 누리꾼들은 “김가연 임요환 으뜸부부네”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 “김영오 씨가 뿌듯하실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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