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조은새, 밀착 원피스 입고 열창

트로트 가수 조은새가 걸그룹 파파야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KBS1TV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트로트 가수 조은새가 전직 아이돌 출신이였다는 것이 알려져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1TV 음악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은 충남 태안군편으로 진행됐으며 조은새가 출연해 자신의 신곡 '비비고'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조은새는 몸에 밀착된 노란 원피스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조은새가 2000년 활동했던 걸그룹 '파파야(Papaya)'의 멤버였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파파야는 2000년에 데뷔해 '내 얘길 들어봐', '사랑만들기', '바이올렛(Violet)' 등의 곡들로 활동했던 걸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