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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폭스 시구, 애교있고 사랑스럽게 "특별한 경험한다"


입력 2014.08.28 00:14 수정 2014.08.28 00:44        스팟뉴스팀
메간 폭스 시구 ⓒ 두산베어스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국내 야구 경기 시구자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닌자 터틀' 홍보차 내한한 메간 폭스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펼쳤다.

두산 유니폼을 입은 채 손을 흔들며 입장한 메간 폭스는 깔끔한 시구를 선보인 뒤 환한 얼굴로 팬들에게 인사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메간 폭스는 공을 던지기 전 익살스러운 제스처를 취했고, 던진 후에도 애교 넘치는 동작과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시구 전 메간 폭스는 "특별한 경험을 한다"며 간단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메간 폭스의 내한은 2009년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홍보를 위해 방문한 이후 5년 만이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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