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텔리 여자친구, 가슴 드러나는 파격 의상 ‘와인 한 잔?’
축구스타 마리아 발로텔리(24·리버풀)의 여자친구 파니 네가샤가 파격적인 셀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벨기에 출신의 모델인 파니 네가샤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파니 네가샤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와인 한 잔을 들고 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섹시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발로텔리가 제일 부럽다” “와인이 먹고 싶은 밤이네” “발로텔리에게 이런 여친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발로텔리는 최근 AC 밀란을 떠나 리버풀에서 제2의 축구인생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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