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리세 중태 “뇌 많이 부어있는 상황”

김상영 넷포터

입력 2014.09.03 22:57  수정 2014.09.03 23:00
레이디스코드 리세 중태 ⓒ 리세 트위터

빗길 교통사고로 멤버 은비가 사망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권리세마저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또 다른 멤버 리세도 중태로 수술을 받았지만 심각한 상황"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리세가 머리와 배 부위를 크게 다쳐 수원시 아주대학병원에서 장시간의 수술을 받았다"며 "그러나 혈압이 떨어지고 뇌가 너무 많이 부은 상태여서 현재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에서 맥박 체크 등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아직 수술이 마무리된 상황이 아니어서 상태를 지켜보면서 수술을 재개해야 한다"며 "리세의 가족들이 오늘 일본에서 건너와 병원에 도착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병원에는 가수 이은미가 문병을 위해 병원을 찾았으나 권리세의 상태가 위중해 면회를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일동포 출신의 권리세는 2009년 제5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해외동포상을 받았으며 2010년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멘토 이은미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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