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LIG손보, 추석 앞두고 따뜻한 나눔활동 펼쳐


입력 2014.09.04 16:57 수정 2014.09.04 16:59        윤정선 기자

송편 빚기, 척추측만증 무료 검진, 사과 선물 등 나눔활동 진행

LIG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은 지난 3일 '한사랑장애영아원(원장 도기옥)'을 찾아 나눔활동을 펼쳤다. 사진 왼쪽부터 김병헌 사장, 손현종 선수, 김요한 선수. ⓒ데일리안

LIG손해보험이 추석을 앞두고 나눔활동을 이어갔다.

LIG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은 지난 3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원장 도기옥)'을 찾아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나눔활동에는 김요한, 이경수 선수 등 LIG그레이터스배구단 소속 선수단 20여명이 함께했다. 아울러 김병헌 LIG손해보험 대표이사도 영아원 아동과 함께 송편을 빚고 윷놀이를 하며 나눔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봉사활동과 별개로 LIG손해보험이 제작해 한국척추측만증재단에 기부한 척추측만 검진 버스를 통해 영아원 아동 대상 척추측만증 무료 검진을 펼쳤다. 더불어 LIG손해보험의 1사1촌 결연마을인 전북 장수 구신마을에서 생산된 사과 15상자가 영아원에 추석 선물로 전달됐다.

김병헌 LIG손해보험 사장은 "예로부터 솔잎과 함께 쪄 낸 송편을 먹으며 무병장수를 기원했듯, 오늘 함께 송편을 만든 영아원 아이들 모두가 푸른 소나무처럼 생기롭고 튼튼하게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사장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LIG손해보험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윤정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