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카라 탈퇴’ 강지영, 일본서 설녀 유키메 역


입력 2014.09.05 10:17 수정 2014.09.05 10:40        이선영 넷포터
강지영은 10월부터 일본TV에서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드라마 ‘지옥선생 누베’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 강지영 인스타그램

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의 근황이 화제다.

4일 일본 매체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강지영은 10월부터 일본TV에서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드라마 ‘지옥선생 누베’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지옥선생 누베’는 귀신 손을 가진 초등학교 교사가 아동을 지키기 위해 요괴나 악령을 퇴치하는 학원 코미디물로 강지영은 설녀 유키메 역을 맡았다.

지난 4월 카라를 탈퇴한 뒤 영국 런던으로 유학을 떠났던 강지영은 이후 일본 연예 기획사 스위트 파워와 전속계약을 맺고 지영이란 이름으로 배우 데뷔를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이 알려지자 강지영의 근황 사진도 새삼 화제다.

강지영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지내? 난 잘 지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진 속 강지영은 영국의 한 거리에서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패션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이선영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선영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