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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에네스 카야 "터키 명절 라마단 기간 동안 금식"


입력 2014.09.09 09:20 수정 2014.09.09 09:29        부수정 기자
ⓒ JTBC

JTBC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가 터키 명절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각국의 다양한 명절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터키 대표 에네스 카야는 "터키에는 라마단이라는 명절이 있다. 한 달 동안 해가 떠 있을 때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심지어 물도 마시지 않는다. 라마단 기간이 끝나고 3일 동안 한국의 명절과 비슷하게 음식을 차려 먹고 손님들을 맞이한다"고 터키의 명절을 설명했다.

에네스는 이어 "터키는 손님 접대 문화가 발달해 무조건 대청소를 해야 한다. 명절 청소 자체가 모든 여성의 고민"이라고 말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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