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정상영업 재개
코스트코가 9일부터 정상영업을 재개하면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해프닝을 겪었다.
다름 아닌 추석기념으로 상품권을 나눠준다는 소식이 SNS로 퍼지면서다. 코스트코는 상품권 배포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이날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코스트코는 1월1일과 설날, 추석에는 정기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추석연휴를 맞아 추석당일(8일)에만 하루 문을 닫았다.
코스트코는 명절 외에도 양평점, 양재점, 상봉점, 광명점, 의정부점, 천안점, 대전점, 대구점, 울산점, 부산점 등에서 매월 둘째주, 넷째주 일요일에 정기휴무를 갖는다.
이외에도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 백화점들도 9일부터 정상영업을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