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차유람, 검색어 1위 비결은 자체 조작?

김상영 넷포터

입력 2014.09.10 11:41  수정 2014.09.10 11:44
차유람 검색어 1위(KBS 화면캡처)

‘당구 여신’ 차유람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차유람은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 편에 합류, 첫 정식 경기를 위해 멤버들과 인천의 한 테니스 경기장에 모였다. 특히 홍일점인 차유람은 다른 남자 멤버들에게 ‘꿈의 대상’으로 통하는 존재라는 극찬으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

이어 방송 후 실시간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예체능’ 팀은 “새벽까지 하루 종일 검색어에 올랐더라”며 차유람의 인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정형돈은 “그런데 본인이 이름을 클릭해 검색어를 만들었다더라”고 장난을 쳤고 차유람은 “내가 클릭했다. 그래서 팔에 테이핑을 했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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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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