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북동 지역서 규모 5.6 지진
도치기현 남부, 군마현 남부, 사이타마현 남부에서 흔들림 감지돼
일본 도쿄 북동 지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오후 12시 28분께 일본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규모 5.6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일어났다.
또한 도치기현 남부, 군마현 남부, 사이타마현 남부에서 규모 5에 못 미치는 흔들림이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확한 피해 상황은 파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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