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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축구팀직원, 20대 자원봉사 여대생 성추행


입력 2014.09.16 19:32 수정 2014.09.16 19:35        스팟뉴스팀

이란 축구팀직원 "우리나라에선 흔히 있는 일"해명

사진 출처 ⓒ 유투브 영상캡처

인천 아시안게임 이란 축구대표팀 관계자가 20대 자원봉사 여대생을 성추행을 하고 "우리나라에선 흔히 있는 일"이라고 해명해 공분을 사고 있다.

안산단원경찰서는 16일 이란 축구대표팀 장비 담당 A(38)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15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와스타디움 1층 대기실 복도에서 자원봉사자인 여대생 B(21)씨에게 ‘사진을 찍자’며 접근한 뒤 어깨동무를 한 채 가슴과 엉덩이 등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직후 B씨는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상황본부에 피해 사실을 알렸고 상황본부는 경찰에 신고했다.

혐의사실을 인정한 A씨는 "우리나라에서는 평소 흔히 있는 일이라 그랬다"며 "오해가 있었다면 사과한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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