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최고 60% 할인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온라인 예매시 60% 할인 제공
롯데월드 1만3000원·서울랜드 60% 할인…삼성카드3 혜택 제한
삼성카드가 가을맞이 놀이공원으로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는 이달 말까지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을 최고 6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놀이공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삼성카드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온라인으로 예매하면 60% 할인혜택(본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에버랜드 홈페이지(everland.com)에서 할인쿠폰을 출력한 뒤 제시하고,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 20% 현장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삼성카드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결제하면 1만3000원에 살 수 있다. 여기에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 40% 현장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삼성카드는 서울랜드에서도 본인 자유이용권 60% 현장 할인과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놀이공원 서비스 제공 카드를 보유하고 이용 실적을 충족하면 받을 수 있다. 다만 롯데월드·서울랜드 이용시 삼성카드3를 포함한 일부 카드는 혜택이 제한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을 위해 놀이공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즐거운 실용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samsungcard.com)를 참고하면 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