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는 오는 24일 '레일플러스 포인트 롯데카드'를 출시한다. 사진은 고원석 롯데카드 마케팅본부장(오른쪽)과 김오연 코레일 네트웍스 대표이사 ⓒ롯데카드
롯데카드가 레일플러스 포인트 적립에 특화된 카드를 내놓는다.
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는 코레일 네트웍스(대표이사 김오연)와 제휴를 맺고 철도 승차권 구입시 철도 특화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레일플러스 포인트 롯데카드'를 오는 24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레일플러스 포인트 롯데카드는 철도 승차권 구매시 레일플러스 포인트를 최대 10%까지 적립해준다. 전월 카드 이용금액이 40만원 이상일 경우 승차권 구매금액의 5%, 70만원은 10%를 적립해주는 식이다.
특히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30만원 이상 이용시 이용금액의 0.2~0.4%(월 최대 5000원)를 추가로 쌓아준다. 적립된 레일플러스 포인트는 승차권 예약, 발매 및 제휴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3%(월 3000원)까지 할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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