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유라, 홍종현에 '민낯 공개' "벗겨진 기분"

스팟뉴스팀

입력 2014.09.28 14:31  수정 2014.09.28 14:52

홍종현 '완벽 민낯' 공개로 화제, 유라 "오빠는 여자 마음 몰라" 웃음 안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홍종현과 유라가 신혼 첫날밤에 서로의 민낯을 공개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화면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홍종현과 유라가 신혼 첫날밤에 서로의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영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홍종현-유라 커플이 100일 기념일을 맞아 설레는 첫날밤 준비를 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홍종현과 유라는 화보 촬영을 마치고 해산물 요리로 저녁식사를 한 후, 숙소로 돌아와 순서대로 메이크업을 지우기로 했다.

두 사람 중 유라가 먼저 욕실에 들어가 세안을 했고 민낯을 공개했다. 욕실에서 나온 유라는 수건으로 얼굴을 계속 가린 채 민망해서 어쩔 줄 몰랐다. 특히 유라는 홍종현에게 “오빠는 여자 마음을 모른다. 벗겨진 기분이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홍종현도 욕실로 들어가 메이크업을 지우고 나왔지만, 메이크업 전후 차이가 없을 정도의 깨끗한 피부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유라의 민낯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종현, 굴욕 없는 민낯 부럽다”, “남자친구한테 민낯 공개하는 민망함 공감 100%”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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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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