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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계 거장' 봉만대 "에로에 대해 잘 몰라... 배우는 중"


입력 2014.10.01 00:37 수정 2014.10.01 00:40        데일리안=스팟뉴스팀
봉만대 감독 ⓒ SBS '매직아이'

'에로계 거장' 봉만대 영화감독은 거침없고 솔직했다.

봉만대 감독은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배우 백성현과 출연. '흡연'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특히 봉만대 감독은 방송 내내 에로와 관련한 다양한 질문을 받았다.

에로를 잘 알 것이라는 선입견에 대해서는 "에로, 잘 모른다. 배워가고 있다. 실제로 잠자리도 못 한다"고 말했다. 봉만대 감독의 파격적인 발언에 출연진 모두 경악했다.

자신의 이름에 대해서는 "봉만대라는 이름부터 너무 야하다. 예명 같지만 실명이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이름이 성적 의미로 해석된다고 밝힌 셈이다.

이어 "사람들이 내 얼굴을 보지 않은 채 이름 만 들으면 느끼하고 비대한 이미지로 봤다. 그러나 외모를 보고 인식이 바뀌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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