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 “손연재, 김연아 팬들의 눈엣가시” 이유는?
한국 첫 리듬체조 금메달 따자 근거 없는 비방
손연재의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첫 금메달에 중국 언론이 시기하는 모습이다.
중국 포탈 사이트 왕이의 스포츠 섹션 왕이티위와 일본 신화뉴스는 일제히 '리듬체조 손연재에게 악의적인 댓글, 김연아 팬 눈엣가시로'라는 제목의 기사를 부각시켰다.
앞서 손연재는 지난 2일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 종합 결승에서 한국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자 이 매체들은 '한국에서 인기 있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팬들은 대부분 손연재를 싫어하며 비방한다'며 '그 배경에는 손연재가 김연아와 광고업계 인기를 양분하는 것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연아 팬들은 손연재가 연습하는 시간보다 광고 촬영 시간이 더 길다'면서 특히 손연재에 대해서는 '귀여울 뿐 실력은 없다. 실력보다 점수를 너무 많이 받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은 이번 리듬체조에 덩썬웨를 내보냈지만 합계 70.332점으로 손연재에 이어 은메달에 그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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