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폭행논란, 중국 매체 허위 과장보도?

김상영 넷포터

입력 2014.10.08 16:13  수정 2014.10.08 16:16
런닝맨 폭행논란 ⓒ SBS

'런닝맨' 멤버들이 홍콩 팬미팅에서 현지 기자를 폭행했다는 구설에 휘말렸다.

6일 홍콩 언론매체 ‘명보’ 등은 “SBS ‘일요일은 좋다-런닝맨' 멤버들이 홍콩 팬클럽 미팅 이후 방문한 클럽에서 기자들과 몸싸움을 일으켰고 이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 홍콩 팬미팅을 마친 멤버들은 홍콩 방문 기념을 위해 클럽을 찾았고 이곳을 빠져 나가는 과정에서 한국 경호원 측과 현지 취재진 사이 충돌이 발생, 결국 몸싸움으로까지 번졌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홍콩과 대만의 복수 매체들은 "멤버들이 현지 취재진을 폭행했다" 등 제대로 확인을 거치지 않은 채 추측 보도만을 내놓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현장에 있던 한 중화권 팬은 웨이보를 통해 “런닝맨 멤버들은 클럽을 찾지 않았다. 현지 기자들의 과잉 취재에 런닝맨 멤버들 안전이 오히려 걱정됐다”고 반박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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