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지오, SNS에 폭로한 멤버 누구?…'이준 VS 천둥'

엠블랙 이준 천둥 탈퇴설_지오 발언 ⓒ 데일리안DB

엠블랙 멤버 이준, 천둥이 그룹에서 탈퇴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진 직후 멤버 지오가 의미심장 글을 게재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오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결국 배려심이 이기심을 안고 가리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스타뉴스는 "이준이 최근 소속사 제이튠캠프와 전속 계약을 끝냈다.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이준은 엠블랙에서 탈퇴해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 활동할 계획이다"고 보도, 이준의 탈퇴설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준에 이어 천둥 역시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서는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엠블랙 이준 천둥 탈퇴? 지오 뿔났나", "엠블랙 이준 천둥 탈퇴 진짜? 지오 겨냥?", "엠블랙 이준 천둥 탈퇴, 설마... 지오 화났나" 등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