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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과대평가된 영화 1위 불명예…‘겨울왕국’ 6위


입력 2014.10.14 12:01 수정 2014.10.14 12:06        이선영 넷포터
‘아바타’가 과대평가된 영화 1위에 올랐다. ⓒ 20세기폭스코리아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아바타’가 과대평가된 영화 1위로 선정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워치모조’는 ‘과대평가된 영화 10선’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1위에 선정된 ‘아바타’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2009년 개봉돼 27억 달러라는 경이로운 흥행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에서도 1330만 명을 동원해 최근 ‘명량’에게 1위를 내주기 전까지 부동의 1위였다.

이어 2위에는 안소니 밍겔라 감독의 ‘잉그리쉬 페이션트’ 3위에는 폴 해기스 감독의 ‘크래쉬’ 4위에는 존 매든 감독의 ‘셰익스피어 인 러브’ 5위에는 톰 후퍼 감독의 ‘레미제라블’이 선정됐다.

6위는 최근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선정됐다.

이밖에도 리 다니엘스 감독의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 이안 감독의 ‘라이프 오브 파이’ 롭 마샬 감독의 ‘시카고’ 조 라이트 감독의 ‘어톤먼트’가 10위권 내에 들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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