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50여개국 ICT 수장 한자리에...'ICT장관회의' 개최

장봄이 기자

입력 2014.10.16 12:00  수정 2014.10.16 11:32

오는 19일 부산 누리마루서 역대 최대 규모 장관회의 열어

ITU 전권회의와 연계 개최…현안 진단, 미래비전 논의

미래창조과학부는 ‘2014 부산 정보통신기술(ICT) 장관회의(2014 Busan ICT Ministerial Meeting)’를 오는 19일 부산 누리마루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본 장관회의는 세계 각국의 ICT관련 장·차관이 참석해 ‘정보통신기술(ICT)의 미래역할–포용적 정보통신기술(ICT)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미래 발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는 아시아 미주 아프리카 유럽 등 각지 50여 개국의 ICT 수장과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사무총장·차장이 참석하는 국내 역대 최대 규모의 ICT 장관급 회의다.

이에 따라 ICT 분야의 글로벌 공동 성장과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기념비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ICT 올림픽으로 불리는 2014년 ITU 전권회의와 연계 개최됨에 따라 자국의 정책경험을 바탕으로 현안 진단과 함께 미래비전을 논의할 계획이다.

장관회의에서는 참석 장·차관들이 ICT의 미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고 전략목표인 ‘Connect 2020’를 지지하는 정책의지를 담은 ‘부산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번 장관회의를 통해 우리나라가 ICT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미래비전 방향설정에 기여하고 성공적인 ITU 전권회의를 위한 교도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장관회의의 세부내용 등은 ITU 전권회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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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봄이 기자 (bom22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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