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잭더리퍼, 126년 만에 밝혀진 희대의 살인마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0.20 11:04  수정 2014.10.20 11:08
'서프라이즈'에서 잭더리퍼의 정체가 소개돼 화제다. _MBC 방송화면 캡처

서프라이즈’에서 잭더리퍼의 정체가 소개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1888년 영국 런던에서 5건의 살인을 저질렀던 잭 더 리퍼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소개된 잭더리퍼는 1888년 8월 31일에서 11월 9일까지 화이트채플 일대에서 최소 5명의 매춘부를 잔인하게 살해했다.

사설탐정 러셀 에드워드는 희대의 살인마 잭더리퍼의 정체가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이주한 성도착증 이발사 아론 코스민스키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네 번째 희생자 캐서린의 스카프에서 잭더리퍼의 DNA를 발견했기 때문인 것.

잭더리퍼의 상피조직은 워낙 오래돼 DNA 검출이 어렵다는 결과를 얻었다. 그러자 러셀은 포기하지 않고 잭더리퍼의 후손을 찾아 유전자 검사를 하기 시작했고 설득에 성공했다.

마침내 러셀의 노력으로 126년 만에 세기의 미스터리로 남았던 잭더리퍼의 정체가 밝혀졌다.

잭더리퍼는 정신 분열증을 앓고 있었으며 여성 혐오증에 빠져 매춘부 여성들을 노리며 장기를 적출하는 등 잔인한 살인방법으로 살인을 저지르며 쾌감을 느끼는 변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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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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