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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진화포럼, 30일 '선진시민운동 성공사례' 토론회 개최


입력 2014.10.29 17:30 수정 2014.10.29 17:34        목용재 기자

"‘공감’ 선진화 덕목, 지자체 지방행정서비스를 통해 국민에게 확산시키자"

한국선진화포럼(이사장 이승윤)이 30일 ‘지자체와 선진시민운동 성공사례’를 주제로 한 제89차 월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7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이 토론회는 모두가 공감하는 선진화 덕목을 지자체 지방행정서비스의 전달체계를 통해 전 국민에게 확산시키는 방법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개최된다.

주제 발표를 맡은 신연희 서울특별시 강남구청장은 준법의식 활성화를 위한 선진운동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불법 성매매 전단지 근절 및 성매매업소 퇴출 등 성공사례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박승호 전 경상북도 포항시장은 ‘100감사쓰기 공모전’, ‘감사퍼포먼스 대회’, ‘감사운동 시범학교 운영’, ‘감사방송 실시’ 등 다른 지자체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선진시민운동 사례를 소개한다.

염홍철 전 대전광역시장은 우리나라 압축성장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의 신뢰성 회복과 시민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사회적 약자 배려 강화, 지역공동체 활성화, 가정친화적인 문화조성 사례를 알린다.

목용재 기자 (morkk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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