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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백산수, 생수시장 점유율 2위 넘본다


입력 2014.11.03 10:11 수정 2014.11.03 10:15        김영진 기자

2위 강원평창수와 0.2% 포인트 차이

농심의 백산수가 생수시장 2위를 넘볼 기세다.

3일 농심에 따르면 백산수는 지난 8월에 이어 2개월 연속 5%대 시장점유율로 시장 3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강원평창수와의 격차를 줄이고 있다.

9월 생수시장에서 백산수는 시장점유율 5.4%를 기록하며 전체 단일 생수제품 중 3개월 연속 3위에 올랐다.(유통업체 PB제품 제외, AC닐슨 자료 매출액 기준) 반면 2위인 강원평창수는 5.6%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43.9%로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백산수의 지속적인 매출확대는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백두산의 물맛과 각종 미네랄 성분에 대한 구매자의 좋은 평가와 입소문 덕분"이라며 "날씨가 추워지면서 생수시장이 비수기에 들어가는 시점이지만, 김장철 이벤트 등 대형마트에서의 판촉에 더욱 공을 들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백산수의 국내시장 확대에 나서 내년 10%대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농심은 신라면에 이어 백산수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시킨다는 의지로 지난 6월 창립 이후 최대규모인 2000억원을 투자해 이도백하 지역에 백산수 제2공장을 건설 중에 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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