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계형철 코치 등 ‘김성근 사단’ 6명 영입…일본인 4명

데일리안 스포츠 = 김도엽 객원기자

입력 2014.11.03 16:19  수정 2014.11.03 16:22

일본 프로 출신 코치들 대거 영입 ‘선진야구 심는다’

9일까지 차례로 마무리훈련 합류..재도약 다짐

한화가 계형철 코치를 전격 영입했다. ⓒ SK 와이번스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가 계형철 코치를 비롯한 새로운 코칭스태프 6명을 영입했다.

한화는 3일 “투수 코치에 계형철, 니시모토 타카시, 타격코치에 쇼다 코조, 배터리코치에 후루쿠보 켄지, 수비코치에 다테이시 미쓰오, 트레이닝코치에 이홍범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형철 투수코치는 지난 1993년 쌍방울 레이더스 투수코치를 맡으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한화 이글스, 삼성라이온즈, LG트윈스, SK 와이번스 등을 거쳤다.

SK 시절 김성근 감독과 한솥밥을 먹은 ‘김성근 사단’의 핵심으로 통한다.

김성근 감독이 2007년 SK 와이번스에 부임하면서 함께 입단해 2군 감독을 맡은 그는 2010 시즌 6월에 이만수 1군 수석코치와 자리를 맞교대하여 2개월간 1군 수석코치를 맡기도 했다.

이홍범 트레이닝코치는 OB베어스, 태평양돌핀스, 쌍방울레이더스에서 코치생활을 했으며, SK와이번스에서 2군 트레이닝코치 및 1군 수석코치를 역임했다.

계형철, 이홍범 신임 코치는 이날 곧바로 오키나와 마무리훈련에 합류하며 후루쿠보 켄지, 쇼다 코조, 니시모토 타카시, 다테이시 미쓰오 코치는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차례로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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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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