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모두가 놀란 파격 의상 '시선 고정'

부수정 기자

입력 2014.11.07 09:50  수정 2014.11.07 09:54
배우 이유비기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장에서 파격 의상을 선보였다. ⓒ SBS

배우 이유비기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장에서 파격 의상을 선보였다.

6일 서울 목동 SBS에서는 배우 이종석 박신혜 이유비 이영광 이필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피노키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유비는 어깨가 드러나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하얀 피부와 가냘픈 몸매가 돋보였다. 마치 인형을 보는 듯했다.

이유비는 극 중 아이돌그룹 사생팬 출신 사회부 기자 윤유래를 연기한다. 유래는 타고난 근성이 있고 정보 습득이 빠르다. 말도 많고 호기심도 많은 호사가다.

이유비는 "SBS 드라마가 처음인데 좋은 제작진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피노키오'는 방송사 사회부 기자들의 이야기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춘들을 담는다.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조수원 PD·박혜련 작가의 차기작으로 배우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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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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