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부터 헨리까지…'초호화 라인업'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1.07 16:51  수정 2014.11.07 16:54
tvN이 스타군단과 오케스트라 단원이 함께 하는 음악 예능 ‘언제나 칸타레(가제)’를 시작한다._방송화면 캡처

tvN이 새 음악 예능 ‘언제나 칸타레(가제)’가 초호화 라인업을 구축했다.

7일 CJ E&M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지휘자 금난새를 필두로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와 개그맨 박명수, 배우 공형진, 방송인 오상진, 샘 해밍턴, 샘 취오리 등이 ‘언제나 칸타레’ 정식 멤버로 합류, 오케스트라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첫 촬영을 마쳤으며 일반인 출연자들 역시 이미 오디션을 통해 선발, 지난 6일 합격 발표를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언제나 칸타레’는 오디션 과정을 거쳐 선발된 연예인과 일반인이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금난새의 지휘 아래 음악적으로 함께 성장하는 4부작 리얼리티 음악 예능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기대주는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의 헨리다. 헨리는 그동안 방송과 무대를 통해 수준급의 바이올린, 피아노 연주 실력을 자랑했던 만큼 큰 활약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색적인 소재의 ‘언제나 칸타레’는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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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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