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와이파이 자동로밍 국가 4개국으로 확대

김영민 기자

입력 2014.11.10 10:24  수정 2014.11.10 10:33

일본, 홍콩 이어 중국, 대만으로 확대

하루 2000원으로 와이파이 데이터 무제한 이용 가능한 요금체계로 개편

KT 모델들이 일본, 홍콩에 이어 중국, 대만으로 확대된 '와이파이 자동로밍'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KT

KT는 '와이파이(WiFi) 자동로밍' 서비스 이용가능 국가를 일본, 홍콩에 이어 중국과 대만까지 확대하고, 하루 2000원에 와이파이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요금체계를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와이파이 자동로밍 서비스는 기존 와이파이 로밍 서비스 이용시 별도 앱을 통해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했던 불편함에서 벗어나 최초 한 번의 제휴 네트워크(SSID) 선택만으로, 제휴된 현지 핫스팟에서 자동으로 접속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 기존 4일 1만원에서 가격을 인하 해 하루 2000원이면 현지 지정된 핫스팟에서 무제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어 해외에서도 보다 경제적으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KT는 와이파이 자동로밍 서비스 상용국가 확대 및 요금 개편을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중국을 방문하는 KT 고객에게 와이파이 자동로밍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고, 이달 30일까지 올레 페이스북을 통해 매주 월요일 퀴즈 이벤트를 열어 총 60여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음달 말까지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는 KT 고객이 출국 당일 공항 로밍센터에 아시아나 항공권을 제시하면 4일간 와이파이 자동로밍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무 KT 마케팅부문 로밍사업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해외에서 보다 저렴하게 데이터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와이파이 자동로밍 상용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나갈 것이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감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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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mosteve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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