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리나 스렉코비치, 너무 섹시해서 경기장 출입금지 ‘황당’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4.11.11 11:57  수정 2014.11.11 12:03

세르비아의 여성 리포터 카타리나 스렉코비치(25)가 한 축구팀으로부터 그라운드 출입금지 징계를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6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세르비아 명문 축구구단 레드스타 베오그라드가 베오그라드TV 소속 담당 리포터 스렉코비치에게 그라운드에 나오지 말 것을 명령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구단이 스렉코비치의 출입을 막은 이유는 선수들이 훈련에 방해를 받고 있다는 것. 구단은 스렉코비치가 전담 리포터로 온 뒤로 선수들의 경기력이 급격히 떨어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스렉코비치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모델 뺨치는 각선미로 주위의 시선을 끌어당기는 마력을 지녔다.

하루아침에 쫓겨난 스렉코비치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에 문제가 있었지만 이후 선수들이 나한테 적응한 줄 알았다. 하지만 나로 인해 경기에 집중이 안 된다며 경기장에서 나가줄 것을 나에게 요구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스렉코비치는 구단 측의 조치를 쿨하게 받아들였다. 스렉코비치는 “난 레드스타의 오랜 팬이자 열렬한 서포터”라며 “잠시나마 꿈꿔온 직업을 가져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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