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김영애, ‘후유증’ 촬영 후 3개월간 우울증”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4.11.11 15:28  수정 2014.11.11 15:32
송일국이 영화 ‘후유증’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 SBS

배우 송일국이 영화 ‘후유증’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1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 송일국은 영화 ‘후유증’에 대해 “내용은 솔직히 현기증 난다. 단란한 가족이 어머니의 실수로 완전히 파괴되는 내용을 담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손자를 보다 실수로 손자를 죽이게 된다. 영화 15분 만에 아이가 죽으면서 계속 불편할 수도 있는데 그래도 괜찮은 영화다”며 “김영애 선배님은 이 영화 끝나고 3개월 동안 우울증을 앓으셨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용만 들어도 현기증 나네” “누구라도 우울증 앓을 듯” “영화 보기 전부터 끔찍한데” “궁금한데 보기 망설여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기증’은 큰딸 영희(도지원)와 남편 상호(송일국) 부부, 고등학생 작은 딸 꽃잎(김소은)과 치매에 걸린 어머니(김영애) 네 식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6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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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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