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신’ 리베라 방한 “박찬호 있는 한국 문화 알고 싶다”

데일리안 스포츠 =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4.11.11 21:49  수정 2014.11.11 21:53

팬 미팅 등 4박 5일간 의미 있는 일정..15일 출국

마리아노 리베라가 한국에 첫 방문했다. (유튜브 동영상 캡처)

‘양키스 수호신’ 마리아노 리베라(45)가 생애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았다.

리베라는 자신이 공식 모델로 활동 중인 음향 전문기업 하만코리아 초청으로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리베라는 “일본에서도 초청 요청이 있었지만 박찬호 등 친구가 있는 한국의 문화를 알고 싶어서 한국으로 왔다”고 첫 방한 이유를 밝혔다.

리베라는 2일 하만사 매장에 방문해 팬 미팅을 가질 예정이며 이후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공식 기자회견과 공개 행사, 팬 이벤트가 이어진다. 특히 타임스퀘어 공개 행사에는 일반 시민들도 참가가 가능해 수많은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정된다.

리베라는 14일 한국 야구 꿈나무들과 만날 예정이며, 오후에는 서울 시내를 둘러본다. 출국은 15일 오전으로 예정돼 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한국시리즈 7차전 시구는 사실상 무산됐다.

한편, 리베는 메이저리그 통산 82승 60패 652세이브를 기록한 전설적인 투수다. 5번의 월드시리즈 우승과 함께 올스타에 11회나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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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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