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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학과 반라 포스터 논란…女학생들 누드차림 왜?


입력 2014.11.12 12:04 수정 2014.11.12 13:20        김명신 기자

전북대학교 무용학과 학생들의 반라 노출을 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전북대 무용학과 졸업발표회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포스터시안에는 여학생과 남학생이 반라로 등을 돌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여학생들은 가슴을 손으로 가리고 있는 등 다소 파격적인 시안에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이 포스터는 2014 전북대 예술대학 무용학과의 24번째 졸업 발표회 일정을 알린 포스터 시안 중 하나다.

뉴시스에 따르면 온라인상에 확산되면서 논란이 일자 11일 학과 교수들이 해당 포스터를 개인 SNS에 올린 학생에게 삭제토록 요청한 상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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