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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원 관상 공개, "재물복·명예운 가득…남편 살려"


입력 2014.11.14 09:13 수정 2014.11.14 09:17        부수정 기자
배우 임채원의 관상 풀이가 공개됐다. _방송 캡처

배우 임채원의 관상 풀이가 공개됐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JTBC '고부 스캔들'에서는 배우 최승경의 아내 임채원이 사주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언가는 최승경의 사업이 잘 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임채원의 시어머니는 "임채원이 팔자가 좋아서 우리 아들을 만났다"고 말했다.

예언가는 "며느리 덕분에 사업이 잘되는 것이다. 아들이 나무, 며느리가 물이다. 며느리가 재물이 많다. 함께 하면 잘 될 사주"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채원의 얼굴에는 재물복과 명예운이 있다. 이는 남편을 살리는 관상이다. 며느리와 같이 있으면 집안에 경사가 난다"고 전했다.

임채원은 "시어머니 눈치는 보였지만 기분은 좋았다"고 말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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