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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만취 상태로 시상식 등장? '횡설수설'


입력 2014.11.17 16:33 수정 2014.11.17 16:46        부수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시상식에서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여 만취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14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조니 뎁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팔라듐 극장에서 열린 제18회 할리우드 필름 어워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조니 뎁은 마이크 앞에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휘청거리며 마이크를 잡은 조니 뎁은 "이 마이크는 지금까지 내가 본 것 중 가장 이상하다"고 엉뚱한 발언을 했다.

조니 뎁은 이어 딸꾹질하는 등 정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조니 뎁의 이러한 행동은 유튜브채널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조니 뎁은 최근 영화 '숲속으로'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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