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 여신 미모 어떻길래…이효리 "정말 예뻐"
가수 이효리가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미모를 극찬했다.
1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는 서장훈 홍진호 줄리엔강 장예원 아나운서가 출연해 취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23살에 SBS에 입사,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이효리는 "장예원 아나운서를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정말 예뻤다"며 "마치 아이돌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배우 이유리를 닮은 것 같다"고 했고, 이효리는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 인기의 중심"이라고 전했다.
이날 장예원 아나운서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노노노'를 열창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