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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박보검, 훈남 꿀미소 '남남 케미'


입력 2014.11.19 14:29 수정 2014.11.19 14:33        부수정 기자
KBS2 '내일도 칸타빌레'의 주원과 박보검이 '남남 케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그룹에이트

KBS2 '내일도 칸타빌레'의 주원과 박보검이 '남남 케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일 제작사 그룹에이트가 공개한 사진에는 극 중 '훈남 콤비' 주원과 박보검의 환한 미소가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애교와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제작사는 설명했다.

주원과 박보검은 극 중 차유진과 이윤후 역을 맡아 첫 만남부터 설내일(심은경)을 사이에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여왔다. 지난 18일 방송된 12회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선 모습을 보여줬다.

슈트레제만(백윤식)의 제안에 진로를 지휘로 바꾼 윤후는 전보다 훨씬 밝아진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내일이 콩쿠르 무대에 오르는 과정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유진의 세심한 배려 속에 콩쿠르 무대에 오른 내일이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제작사는 전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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