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흑야생마” 19금 토크, 권오중 아내 누구?

김상영 넷포터

입력 2014.11.21 11:40  수정 2014.11.21 11:43
권오중 아내(MBC 화면캡처)

배우 권오중이 연상 부인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나타내 화제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봉 잡았네’ 특집으로 배우 권오중 기태영 진태현, 가수 윤민수,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권오중은 “아내는 아는 선배의 지인이었다. 처음 만났던 날, 아내가 앞에서 걸어오는데 첫 눈에 반했다”며 “아내는 지적이고 아름다웠다. 아는 선배 몰래 아내의 전화번호를 물어봤다. 아내가 웃으면서 주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후 아내와 만나게 됐다. 그때 나는 피 끓는 23세였다. 6세 연상이었던 아내의 차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 것’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MC 박명수는 “정황을 자세히 말해봐라. 19금을 너무 생략한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권오중의 과거 발언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오중은 지난 8월 KBS 2TV '나는 남자다'에서 "내 아내의 나이가 현재 50이다"라고 운을 뗐다.

권오중의 발언에 웃음을 보인 MC 유재석은 눈치를 받자 "본적이 있다. 생각보다 동안이라 웃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권오중은 "지금 나를 동정하는 거냐"며 되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재석이 "아, 50세이시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자, 권오중은 "괜찮습니다. 사랑하니까"라고 말하며 부인을 향한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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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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