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하라' 견미리-유라, 농촌 패션에도 빛나는 외모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1.21 14:44  수정 2014.11.21 14:51
걸스데이 멤버 유라와 견미리가 남다른 '모녀 케미'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SBS

걸스데이 멤버 유라와 견미리가 남다른 '모녀 케미'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SBS 플러스 미니드라마 '도도하라' 측은 모녀사이로 출연 중인 유라와 견미리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라와 견미리는 커플 바지를 입고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실제 모녀사이를 방불케 하고 있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견미라가 유라에게 1:1 연기 과외를 하며 특별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도도하라’ 제작진은 “견미리가 유라에게 사투리 연기를 세심하게 지도해줘서 대사를 더욱 맛깔나게 살릴 수 있었다”며 “둘의 연기 호흡이 잘 맞아 진짜 엄마와 딸 같았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도도하라’는 한 남자와 두 여자가 동대문을 배경으로 쇼핑몰을 창업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견미리와 유라의 특급 모녀 케미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20분 SBS 플러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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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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