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결혼 8년 만에 임신 "남편 알고보니.."
배우 송선미(39)가 결혼 8년 만에 임신했다.
26일 송선미 소속사에 따르면 송선미는 현재 임신 5개월째에 접어들었다. 내년 5월 초 출산예정이다.
송선미는 최근 가진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녹화에서 임신 사실을 직접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송선미는 지난 2006년 세 살 연상의 미술감독과 결혼했다.
네티즌들은 "송선미 임신 축하", "송선미 임신 경사네", "송선미 임신, 출산 잘 하세요"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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